○ 볼만한영상/웃음꽃·피우기

[스크랩] 아가씨 연애 한번 할까??

억지로 2010. 2. 8. 13:21

 

 


노숙자가 늘 그렇듯 공원벤치 옆 모서리로 누웠다.
지퍼가 열린 바지에서 그의 심벌이 삐죽이 나왔다.

그는 넋두리 하듯 말한다.

"내가 가출을 하듯이 너도 가출을 하려느냐?"

 

 

 



 

 

축 늘어진 심벌을 보고 다시 한마디 한다.

"너도 종일 굶었느냐? 그래서 늘어졌느냐?"

 

   잠시후 공원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본다.

 

 

 

 

"너가 본 것을 비밀로 안해도 된다."

 


         소변 후 심벌 끝에 맺힌 오줌 방울을 보고 또 넋두리 한다.

                   "내가 서글퍼 우니 너도 따라서 우느냐?"

 

노숙자가 공원 화장실에서 넋두리한 그 사이에 

 

웬 아가씨가 혼자서 편하게 공원벤치에 앉았다.

 

그녀는 주위에 아무도 아니 보이

 

   하이힐을 벋고 의자위로 올라가 다릴 쭉 뻗고 누웠다.

 

 

그런데, 이때

 

  노숙자가 소변을 보고나서

 

자기자리에 와서보니

 

이게 원떡? 예쁜 아가씨가

 

공원벤치에 혼자 누워있지 않은가!

 

 

노숙자는 아가씨 곁에 다가가서 뭐가그리도

 

 급했는지 다짜고짜 직설적으로 말을 걸엇다.

 

 

 

"이바요, 아가씨! 나랑 연애한번 할까?"

 

 

이건 무슨 날벼락, 화들짝 놀란 아가씨

 

 노숙자를 앙칼지게 째려보며 말 하였다.

 

 

 

"어떻게 감히 저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잇죠?"

 

 

아가씨는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웁고

 

화가나서 격앙지게 따져 물엇다.

 

 

 

"이바욧! 나는 당신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싸구려 연애상대가 아니라구요."

 

 






그래도 노숙자는 얼굴표정 눈하나 꿈적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오히려 큰소리로 아가씨한테 말한다.

 








 

"그럼, 그럴 마음이 웁다면 왜 내 침대에 누워 잇는거야!"

 

 








 

 



제발 커서를 치마아래로 내리지는 마세요~
실수하셨다면, 허리 윗쪽으로 다시 올려주세요.
.
 

 

야,,,해서 죄송여~~

 

출처 : ♡너랑♡나랑♡ 영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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