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만한영상/웃음꽃·피우기 52

[스크랩] 내 마누라인지 몰랐당께요!?

내 마누라인지 몰랐당께요!? 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했으니~더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화장실 갔..

[스크랩] 어느 중년남자의 신체기관

어느 중년 남자의 신체기관들이 모여 심각한 회의를 하고 있었다. 먼저 쭈글쭈글한 뇌가 말했다. . "다 들 문제점을 하나씩 말해 보세여" . 맨 먼저 시커먼 폐가 입을 열었다. . "의장님! 전 도대체 더는 더 못 살겠습니다. . 이 남자는 하루에 담배를 두갑씩 핍니다. . 제 혈색을 좀 보세여!!!" . 그러자 이번..

[스크랩] 털많은 여우와 털없는 여우~

어느 추운날, 털 많은 여우와 털 없는 여우가 먹이를 찾아 헤매다가 맞닥뜨렸다 털 없는 여우는 가뜩이나 춥고 허기진데다 경쟁 상대까지 만나자 잔뜩 웅크리고 으르렁대며경계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첨에는 깜짝 놀라는 시늉을 하던 털 많은 여우가 갑자기 배꼽을 잡고 데굴데굴 구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