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9

편안한 친구

☀편안한 친구☀ 친구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친구를 만나면 얼굴만 보고 있어도마음이 더욱 즐겁습니다 친구는 내 삶에 잔잔히 우정이 흐르게 하는힘이 있습니다 친구를 기다리고만 있어도 좋고만나면 오랫동안 같이속삭이고 싶습니다 마주 바라보고 있어도 좋고한 잔의 커피에도 행복해지고거리를 같이 걸으면 더욱 편안한 사람입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 느껴지고가까이 있어도 부담을 주지 않고언제나 힘이 되어주는친구입니다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삶에 이야기 속에잔잔한 웃음을 짓게 하고만나면 편안한 마음에시간이 흘러가는 줄도 모르게 만들어 줍니다 친구는 순하고 착하고지혜롭고 신뢰가 깊어내 남은 우정을 다 쏟아 행복을 나누고픈 사람,나의 소중한 꿈을 이루게 해주기에만나면 더욱 편안 합니다 친구는 내 삶에 잔잔한..

카테고리 없음 2021.05.02

떠나버린 청춘

◎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 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 했더라 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카테고리 없음 2021.05.02

창덕궁의 홍매화 만개

창덕궁의 홍매화 만개 3월의 셋재주아침 5일전 찾았을때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던 창덕궁의 홍매화를 다시 찾았습니다. 5일전과는 달리 화사하게 만개한 만첩홍매화가 찾는 이들을 반겨 줍니다. 매년 3월이면 고즈넉한 고궁을 배경으로 홍매화와 산수유,진달래 미선나무꽃들이 어우러져 꽃대궐의 화사한 봄맞이를하는 창덕궁을 찾을 때 마다 봄기운을 듬뿍.....

카테고리 없음 2021.04.18

외제차 세일즈맨의 굿아이디어

외제차 세일즈맨의 아이디어 어느 날 젊은 신부님께서 차를 몰고 가시다가 아름다운 저수지의 풍경을 보시고 잠시 내려서 그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놓지 않아서인지 그만 저수지 안으로 차가 빠져들고 말았다. 신부님은 허탈해서 말없이 저수지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물에서 깔끔한 양복을 입은 사람이 나오면서 벤츠를 몰고 나왔다. “신부님! 혹시 이게 신부님 차예요?” 신부님은 깜짝 놀랐다. “저기 아닌데요. 제 차는 소나타 구형입니다.” 그러자 깔끔한 양복을 입은 사람은 다시 들어가 소나타 구형을 들고 나왔다. “이것이 신부님 차 입니까?” “맞습니다. 맞고요. 그것이 제 차입니다.” “참으로 정직하신 신부님이시군요. 제가 선물로 벤츠까지 드릴 테니 가져가십시오.” 그러..

카테고리 없음 2021.03.25

가정부의 삼각관계

가정부의 삼각관계 어느 부자집에서 일하던 아주 잘 빠진 젊고 이쁜 가정부가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해고를 당하자 화가 치밀었는지 주인 아줌마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 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나서 날 내쫓는 거지?" 아예 반말을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할 말을 잃었던 주인 아줌마는 질세라 같이 삿대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구긴 누구야, 주인 아저씨지. 또 있어. 밤일도 그렇게 못한다며?" 이 말까지 들은 아줌마는 자존심이 팍팍 상해 물었다. "뭐야? 주인 아저씨가 그런 소리까지 해?" 그러자 가정부는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며 이렇게 쏘아 붙였다. "아니..... 정원사 아저씨가!"

카테고리 없음 2021.03.25

택시 기사의 실수

택시 기사의 실수 삼식이가 친구대신 운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비도 오고 손님이 너무 없는 것이다. . 그때, 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 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 명이 뒷좌석에 탔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고 피부가 새까만 외국인이었다. 삼식이가 말을 걸었다. 유식하게 영어로, "하이 !" 헌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한 삼식이,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 하니까, 이번에도 아무 말 안하고 목적지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안하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팍 상했다. . 그때, 따르릉- 휴대폰이 친구한테서 왔다. “야, 손님 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있던 삼식이가 생각 없이,

카테고리 없음 2021.03.25

ㅇㅇㅇㅇㅇ

. ★ . o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o . ♡ . o . . ☆ . ☆ . * ☆♡ .ㅣ ◑┻┻━━━┑┍━━━━┑┍━━━━┑ ┍━━━━┑┍━━━━┑┍━━━━┑ ☆ ..││ ▨▨▣▣▣▣▣▨▨ │▨▣▣▨▨▣▣ ││ ▣▣▣▣▨▨ │▨▣▣▣▣▨ │ ││ ▨▣▣▣▣▨ ││ ▣▣▣▨▨▣ │ ★///●≒●≒●≒●≒●≒≒●≒≒●≒≒●●≒≒●●≒≒●●≒≒●●≒≒● ●≒≒●~ ★ .....2020年 경자년 새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행복을 주는사람 행 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카테고리 없음 2020.03.10